몇일전 제자에게 택배로 깜짝 설 선물받고 너무 맘에 들어서 저도 어제 선물했어요. ^^
택배상자를 열자마자. 꼼꼼한 포장과 예쁜 용기의 8종 장아찌에 반했어요.
설 선물로 고민하던 차에 잘됐다 싶어 얼른 주문해서 저도 제자한테 받은것처럼
저의 스승님들께 하나씩 보냈더니 오늘 받으셨다면서 전화로 고맙다고 잘먹겠다고 하시네요.
택배 받았을때 사진만 찍어놓은거라 먹는 사진은 없지만 너무 맛있는 장아찌예요.
먹을땐 너무 허겁지겁 맛있어서 사진찍을 틈이 없었어요. ^^;;
이번 설엔 스승님들 한분한분 못찾아뵐것 같아서 고민했었는데 좋은 선물 드릴 수 있어서 참 좋아요.
다 먹으면 또 구입하러 오겠습니다. ^^
감칠맛 최고 이런 귀한 음식들을 알게 해준 00제자야 고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