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맘 무짱은 진정 먹어본중 쵝오랍니다.
좀 일찍 만나보았는데요... 입덧탓에 입맛없어 헤롱거릴때부터 너무나 고마운 음식님이었지요.
김치만큼이나 어쩜 그보다 더 진정 안어울리는 음식이 없는듯해요.
그중 신랑이 젤 좋아라 하는건 야밤에 무짱의 맛을 한껏살린 김밥(무짱+마요) ..
요것만 후딱 내놓으면 울산랑님 눈에 하트뿅뿅!! 사장님대신 제가 그 하트를 받지요~
지인들 선물로 된꼬를 좀 드렸는데 어찌나들 좋아하시던지요.. 덕분에 홍보대사 흉내좀 냈습죠.
맛난 음식은 다 통하나봐요..혼자사는 무뚝뚝한 청년조차 이맛이라며 외국에 계신 어머니께 보낸다고 사이트 알려달라더라구요.
육아에 바쁜 요즘은 밥먹을 시간도 입맛도 없지만... 밥에 물말아 고무짱 한점이면 든든하답니다. ㅋㅋ
고마워요. 정신없는 이번 추석에 와우맘덕에 사람구실은 할듯요 ㅋㅋ 세트가ㅡ너무 반갑네요. 어설픈 한우,굴비 대신 센스 돋아요!!!
깔끔한 음식도 깔끔한 포장도 딱입니다요!!! 물론 음식 솜씨를 닮고프지만 그냥 흉내낼 자신도 없어요 ㅋㅋ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