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이 ,을때 박스마다 아이스팩으로 정성스럽게 포장된 된꼬와 무짱을 보고 정성에 깜짝 놀랐습니다.
처음 받아서는 바로! 맨밥에 된꼬 하나만 먹었어요
워낙 된장을 좋아하는데
된장이 장아찌와 만나니 이건 뭐 또 다른 된장의 매력에 한그릇이 어디로 갔는지 싹 비우게 됐어요
다음엔 솥에 눌은 누룽지를 된꼬 무짱 과 함께~
무짱의 달달함에 된꼬의 새콤함이 환상의 궁합~
먹다보니, 두가지 모두 밥 반찬으로 뿐 아니라,
살짝 느끼함을 잡고 싶은 어느 음식에도 잘 어울릴것 같아요.
정말 맛있는 장아찌를 만나게 되어 기뻐요~
한병이 일주일이면 빈병 될것 같아요!
사랑해요~ 와우맘!